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자동화, 협업툴 4가지와 장단점

업무 효율 높여주는 자동화툴, 협업툴 4가지 장단점

오늘은 개발 없이 앱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툴 소개에 이어, 업무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자동화 툴과 데이터 공유 협업툴 4가지를 소개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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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없이 앱 만드는 노코드 툴 3가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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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업무 줄여주는 업무 자동화 노코드 툴

재피어, 인테그로매트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반복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회원가입 메일이 있죠.

누군가 서비스 회원가입을 하면 정보를 확인하고, 메일 서비스를 열어 가입한 사람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가입 확정 메일을 전송합니다. 바쁜 와중에 이러한 반복 작업을 챙기는 것은 굉장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업무 자동화 툴은 이 모든 과정을 말 그대로 '자동'으로 해줍니다.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업무 자동화 툴, 재피어와 인테그로매트를 소개합니다.

- 재피어 (Zapier)

 

재피어는 A와 B를 연결하여 자동으로 업무를 해줍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에 업로드(A)하면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 해라(B). 이런 과정의 업무를 자동으로 해주는 거죠.

 

장점

• 앱 간 연동으로 반복 업무 자동화 (2,000개 이상 앱 연동 가능)
• 업무 자동화 툴 중 인지도 가장 높음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단점

• 무료(trial)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무료 체험판 1,000개 작업 가능)
• 가격이 비싼 편

 

- 인테그로매트 (Integromat)

 

인테그로매트도 재피어와 마찬가지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 해주는 툴입니다.

 

장점

• 재피어보다 저렴한 가격
• 신규, 기존 데이터에 자동화 적용하는 작업 가능
• 복잡한 자동화 시나리오 설계 가능

단점

• 재피어보다 사용하기 복잡함
• 이용할 때 개발적인 지식이 필요하여 입문자에게는 어려움
• 자동화 오류가 자주 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

자동화 툴을 도입하실 때에는 각 툴 별로 지원하는 앱을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툴	지원하는 앱
재피어, 인테그로매트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포트 오피스, 아사나, 트렐로, 슬랙, 지라, 세일즈포스, 구글 애널리틱스 등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넘어 간편한 데이터 협업 서비스 만들기

스태커, 에어테이블

 

- 스태커 (Stacker)

 

여러 사람과 엑셀 혹은 스프레드시트를 공유할 일이 많은 분께 추천합니다. 스태커는 기존 문서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고, 문서를 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수정이나 손실 걱정 없이 외부에 공유하기에 좋습니다.

 

장점

• 템플릿 제공
• 실시간으로 협업, 파일 공유 가능
• 내부 어드민 만들기에 용이

단점

• 가격이 비싸다
• 제작 난이도가 높은 편

- 에어테이블 (Airtable)

 

에어테이블은 기본적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형태로, 열마다 원하는 타입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점

• 데이터베이스와 폼 모두 보유 (구글폼 따로 생성할 필요 없이 에어테이블에서 모두 생성 가능)
• 상황에 맞는 데이터만 골라 볼 수 있음
• 데이터 요약, 시각화해주는 대시보드 기능 있음
• 캘린더, 갤러리 등 스프레드시트에 없는 기능 제공
• 다른 노코드 툴과 연동 잘 됨

단점

• 협업 시 사용하는 인당 금액 추가 지급해야 함
• 구글 스프레드시트처럼 문서용으로 사용 불가
• 로우코드 툴 (low-code tool)로 어느 정도 개발 지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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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에서는 반복 업무를 줄여주는 자동화 툴, 데이터 협업툴을 소개하고 각 툴별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콘텐츠에서는 업무 시 꼭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 업무 협업툴에 대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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